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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DE_EXCEPTION_NOT_HANDLED 블루스크린 원인 4가지와 증상별 해결 순서 (0x0000001E)

이 글을 3줄로 요약하면

· KMODE_EXCEPTION_NOT_HANDLED는 커널 모드에서 돌던 코드가 처리하지 못한 예외를 냈다는 뜻의 버그 검사 0x1E입니다.

· 이 코드는 범인을 지목하지 않습니다. 매개 변수와 덤프 파일을 읽어야 어느 드라이버인지 나옵니다.

· 원인은 네 갈래입니다. 판별표에서 자기 상황을 찾아 해당 섹션부터 처리하면 됩니다.

이 블루스크린은 정확히 무슨 뜻인가

이름이 알려 주는 것과 알려 주지 않는 것을 구분하면 헛수고가 줄어듭니다.

이 정지 코드의 정식 이름은 버그 검사 0x0000001E입니다. Microsoft 문서는 이 버그 검사를 "커널 모드 프로그램에서 오류 처리기가 잡지 못한 예외를 생성했음"을 나타내는 코드라고 정의합니다. 커널 모드에서 도는 코드는 대부분 드라이버이므로, 실질적으로 "어떤 드라이버가 처리하지 못한 문제를 일으켜 윈도우가 안전을 위해 멈췄다"는 뜻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이 이름이 범인을 지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멈췄는지를 말해 주는 코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이름만 검색해 나온 해결책을 위에서부터 따라 하면, 자기 PC와 상관없는 조치까지 하게 됩니다.

실제 원인은 매개 변수에 들어 있습니다. Microsoft 문서에 따르면 매개 변수 1은 처리되지 않은 예외 코드, 매개 변수 2는 예외가 발생한 주소입니다. 그리고 그 주소가 문제를 일으킨 드라이버나 함수를 가리킵니다.

문서가 예로 드는 흔한 예외 코드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이 값만 알아도 방향이 크게 갈립니다.

매개 변수 1 이름 뜻
0xC0000005 STATUS_ACCESS_VIOLATION 메모리 액세스 위반. 드라이버가 접근하면 안 되는 주소를 건드렸다
0x80000002 STATUS_DATATYPE_MISALIGNMENT 정렬되지 않은 데이터 참조
0x80000003 STATUS_BREAKPOINT 디버거가 붙지 않은 상태에서 중단점을 만났다. 드물다

블루스크린 화면 아래쪽에 "실패한 항목"으로 .sys 파일 이름이 함께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e1d65x64.sys는 인텔 유선 네트워크 드라이버입니다. 이 이름이 보였다면 그것만으로 원인 A 한 곳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항상 뜨는 것은 아니며, 안 뜬다고 해서 원인이 다른 것도 아닙니다.

윈도우 재설치부터 고려하지 않습니다

Microsoft 문서가 드는 원인은 하드웨어 비호환, 결함이 있는 드라이버나 시스템 서비스, BIOS 비호환·메모리 충돌·IRQ 충돌입니다. 이 중 재설치로 사라지는 것은 일부뿐이고, 같은 드라이버를 다시 깔면 증상도 그대로 돌아옵니다. 아래 순서로 범위를 좁히는 편이 빠릅니다.

증상으로 원인 좁히기

"언제 뜨는가"가 네 원인을 가르는 가장 빠른 질문입니다.

증상 유력한 원인 먼저 볼 항목
화면에 .sys 파일 이름이 함께 뜬다 그 파일의 드라이버가 예외를 냄 원인 A → 해당 드라이버 교체
특정 장치를 쓸 때만(인쇄·캡처·외장 연결 등) 뜬다 그 장치 드라이버가 특정 동작에서만 실패 원인 A → 드라이버 버전 확인
절전에서 깨어날 때나 부팅 직후에만 뜬다 빠른 시작이 저장한 상태와 드라이버가 어긋남 원인 B → 빠른 시작 끄기
드라이버나 프로그램을 깐 다음 날부터 시작됐다 최근 변경이 원인 원인 B → 롤백·제거
시각과 상황이 제각각이고 다른 정지 코드도 섞여 뜬다 메모리 불량 또는 오버클럭 불안정 원인 C → 메모리 진단
백신·가상화·VPN 같은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새로 깔았다 커널에 올라간 필터 드라이버끼리 충돌 원인 D → 클린 부팅

먼저 할 일은 조치가 아니라 기록입니다

블루스크린이 뜨면 날짜와 시각, 직전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화면에 보인 .sys 이름을 메모해 두세요. 이 세 가지가 있으면 이벤트 로그에서 해당 시각을 바로 찾을 수 있고, 조치 후 재발 여부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록 없이 여러 조치를 한꺼번에 하면 무엇이 효과가 있었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원인 A특정 드라이버가 예외를 냈다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이름이 보였다면 여기서 끝나는 일이 많습니다.

Microsoft 문서도 "버그 검사 메시지에서 드라이버가 식별되면 그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하거나 제조업체의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즉 이름이 나왔다면 그 드라이버 하나만 손보면 됩니다. 이름이 안 나왔다면 통계적으로 문제가 잦은 그래픽·네트워크·칩셋·저장장치 순으로 봅니다.

1현재 드라이버의 날짜와 버전을 먼저 적는다

devmgmt.msc

Win + R로 장치관리자를 열고 해당 장치를 우클릭 → 속성 → 드라이버 탭에서 공급자·날짜·버전을 확인합니다. 이 값을 적어 둬야 교체 후 실제로 바뀌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제조사 공식 드라이버로 교체한다

그래픽카드는 NVIDIA·AMD·Intel 공식 사이트, 노트북은 제조사 지원 페이지에서 모델명으로 받는 것이 정확합니다. 노트북은 칩셋 제조사 드라이버보다 노트북 제조사가 검증해 올린 버전이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3한 번에 하나씩만 바꾸고 며칠 지켜본다

그래픽·네트워크·칩셋을 한꺼번에 갈면 무엇이 원인이었는지 영영 알 수 없습니다. 재발이 며칠에 한 번꼴이라면 그 간격보다 길게 관찰한 뒤 다음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경우

최신 드라이버로 올렸는데 오히려 더 자주 뜬다면 새 버전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원인 B의 롤백으로 갑니다. 그리고 어느 드라이버를 골라야 할지 끝내 모르겠다면 추측을 멈추고 7번에서 덤프 파일로 이름을 확정하세요.

원인 B빠른 시작과 최근 변경이 얽혔다

절전 해제·부팅 직후에만 뜨거나, 무언가를 깐 다음부터 시작됐다면 여기입니다.

윈도우의 빠른 시작은 종료할 때 커널 상태를 파일로 저장했다가 다음 부팅에서 되불러오는 기능입니다. 편리하지만 일부 드라이버는 저장된 상태와 실제 하드웨어 상태가 어긋나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래서 "종료 후 켤 때만" 또는 "절전에서 깨울 때만" 블루스크린이 뜨는 패턴이 생깁니다.

1빠른 시작을 끈다

powercfg.cpl

Win + R로 위 명령을 실행하고 좌측 "전원 단추 작동 설정" → 상단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을 먼저 클릭해야 아래 항목이 풀립니다. 그다음 "빠른 시작 켜기" 체크를 해제하고 변경 내용을 저장합니다.

2완전히 껐다 켠 뒤 며칠 사용해 본다

설정을 저장한 다음 다시 시작이 아니라 시스템 종료를 한 번 하고 전원을 켭니다. 빠른 시작이 원인이었다면 이 시점부터 패턴이 끊깁니다. 부팅이 이전보다 조금 느려지는데, 저장된 상태를 쓰지 않고 매번 새로 올리기 때문입니다.

3업데이트 직후부터라면 이전 드라이버로 되돌린다

장치관리자에서 해당 장치 우클릭 → 속성 → 드라이버 탭의 "이전 드라이버" 버튼입니다. 버튼이 눌리면 직전 버전이 남아 있다는 뜻이고, 회색이면 되돌릴 대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되돌린 뒤 안정되면 그 다음 버전이 나올 때까지 자동 업데이트를 미루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4드라이버가 아니라 프로그램을 깐 뒤부터라면 그것을 제거한다

설정 → 앱 → 설치된 앱을 설치 날짜순으로 정렬하면 증상이 시작된 날 무엇이 들어왔는지 바로 보입니다. 특히 백신, 가상 드라이브, 화면 녹화, 장치 제어 유틸리티처럼 커널에 드라이버를 함께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후보입니다.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경우

빠른 시작을 껐는데도 사용 중 아무 때나 뜬다면 부팅 상태와 무관한 문제입니다. 시각과 상황에 규칙이 없고 다른 정지 코드도 섞인다면 원인 C로, 최근에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여러 개 깔았다면 원인 D로 갑니다.

원인 C메모리 또는 오버클럭이 불안정하다

정지 코드가 매번 다르게 바뀐다면 이 항목을 먼저 봅니다.

Microsoft 문서는 이 버그 검사의 원인으로 메모리 충돌을 비롯한 하드웨어 문제를 함께 들고, 문제 해결 방법으로 "시스템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하드웨어 진단, 특히 메모리 스캐너를 실행하라"고 안내합니다. 메모리가 흔들리면 그때그때 다른 코드가 나오기 때문에, 정지 코드가 일정하지 않은 것 자체가 단서가 됩니다.

1윈도우 메모리 진단을 돌린다

mdsched.exe

Win + R로 실행하면 지금 다시 시작할지 다음 부팅에 검사할지 묻습니다. 첫 번째를 누르면 즉시 재부팅되므로 저장하지 않은 작업이 있으면 먼저 정리하세요. 검사 결과는 재부팅 후 알림으로 뜨며, 놓쳤다면 이벤트 뷰어의 시스템 로그에서 MemoryDiagnostics-Results 항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오버클럭과 XMP를 기본값으로 되돌린다

CPU 오버클럭뿐 아니라 메모리 프로파일(XMP·EXPO)도 규격을 넘겨 돌리는 설정입니다. 안정적으로 보이던 설정이 시간이 지나며 불안정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BIOS에서 기본값으로 되돌린 뒤 며칠 관찰합니다. 이 상태에서 증상이 사라지면 설정을 조금 낮춰 다시 잡습니다.

3메모리가 여러 개면 한 개씩 꽂아 가려낸다

진단에서 오류가 나왔다면 먼저 재장착(뽑았다 다시 꽂기)으로 접촉 불량을 배제하고, 그래도 나오면 한 개씩만 꽂아 어느 쪽이 문제인지 좁힙니다. 슬롯 문제일 수도 있으니 같은 메모리를 다른 슬롯에 꽂아 보는 비교도 함께 합니다.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경우

윈도우 메모리 진단은 짧은 검사에서 통과했다고 메모리가 완전히 정상이라는 보증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류가 안 나왔는데도 증상이 계속되면 이 원인에 매달리지 말고 원인 D와 7번으로 넘어가 소프트웨어 쪽을 확인하세요.

원인 D커널에 올라가는 소프트웨어끼리 충돌한다

장치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설치한 드라이버가 범인인 경우입니다.

Microsoft 문서는 원인으로 "디바이스 드라이버 또는 시스템 서비스의 오류"를 함께 듭니다. 백신, 가상 머신, VPN, 방화벽, 게임 안티치트, 화면 녹화 도구는 기능상 커널에 자기 드라이버를 올립니다. 이런 소프트웨어가 둘 이상 겹치면 서로의 동작을 가로채다 예외가 나기 쉽습니다.

1클린 부팅으로 범위를 절반씩 줄인다

msconfig

Win + R로 실행해 서비스 탭을 열고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를 체크한 뒤 남은 목록을 절반만 끄고 재부팅합니다. 증상이 사라지면 그 절반 안에 범인이 있는 것이고, 그대로면 나머지 절반입니다. 이 방식으로 서너 번이면 후보가 하나로 좁혀집니다.

2시스템 파일 손상 여부를 확인한다

sfc /scannow

시작 버튼 우클릭 → "터미널(관리자)"에서 실행합니다. 검사가 100%까지 간 뒤 나오는 결과 문구를 읽습니다. 손상이 발견됐다면 이어서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로 구성 요소 저장소를 복구하고, 그다음 sfc를 한 번 더 돌립니다.

3범인을 찾았으면 끄지 말고 지운다

서비스만 꺼 두면 드라이버 파일은 그대로 남습니다. 원인으로 확정된 소프트웨어는 제거하고, 꼭 필요하다면 제조사 최신 버전으로 다시 설치합니다. 그리고 msconfig에서 꺼 둔 나머지 서비스는 반드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세요.

"모두 사용 안 함"을 습관처럼 누르지 않습니다

한 번에 전부 끄면 증상은 사라질 수 있어도 어느 것이 원인이었는지는 끝내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드웨어 제어나 라이선스 확인에 쓰이는 서비스까지 꺼져 다른 프로그램이 동작하지 않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절반씩 줄이는 방식이 조금 더 걸려도 결론이 남습니다.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경우

클린 부팅 상태에서도 그대로 뜬다면 서드파티 소프트웨어가 원인이 아닙니다. 남은 것은 장치 드라이버이므로 7번에서 덤프 파일을 열어 이름을 확정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같이 나오는 오류입니다 SYSTEM_SERVICE_EXCEPTION 블루스크린, 제가 겪고 해결한 순서 그대로 정리 같은 커널 예외 계열이라 번갈아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 눌러서 확인하기 →

범인 드라이버를 정확히 찾아내는 법

추측을 멈추고 덤프 파일에서 이름을 확정하는 단계입니다.

블루스크린이 뜨면 윈도우는 그 순간의 메모리 상태를 덤프 파일로 남깁니다. 여기에 어떤 모듈에서 예외가 났는지가 들어 있습니다. 다만 덤프를 남기도록 설정돼 있어야 파일이 생기므로 설정부터 확인합니다.

1덤프가 남도록 설정돼 있는지 확인한다

sysdm.cpl

Win + R로 실행 → 고급 탭 → "시작 및 복구"의 설정 버튼입니다. "디버깅 정보 쓰기"가 없음으로 되어 있으면 덤프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자동 메모리 덤프 또는 소형 메모리 덤프로 바꿔 두면 다음 블루스크린부터 파일이 남습니다.

2Minidump 폴더에 파일이 쌓였는지 본다

Win + E로 탐색기를 열고 주소창에 C:\Windows\Minidump를 붙여넣습니다. 파일 이름이 날짜로 되어 있어 메모해 둔 블루스크린 시각과 맞춰 어느 파일을 볼지 고를 수 있습니다. 폴더가 비어 있다면 1번 설정을 바꾸고 다음 발생을 기다립니다.

3같은 시각의 시스템 로그를 나란히 본다

Microsoft 문서도 "시스템 이벤트 로그에서 이 버그 검사를 일으킨 디바이스나 드라이버를 식별할 수 있는 추가 오류 메시지를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이벤트 뷰어에서 Windows 로그 → 시스템을 열고 그 시각 직전의 오류·경고를 봅니다. 블루스크린 자체는 BugCheck 항목으로 남고, 그 위쪽 몇 줄에 원인 장치의 흔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4끝내 모르겠으면 드라이버 검증기를 쓴다

verifier

드라이버 검증기는 드라이버에 일부러 압박을 걸어 규칙을 어기는 순간 곧바로 멈추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범인을 빨리 드러내지만, 검증 중에는 블루스크린이 더 자주 납니다. 대상은 "Microsoft 외 드라이버 자동 선택"으로 좁히고, 시작 전에 반드시 복원 지점을 만들어 두세요.

검증기를 켰다면 끄는 방법을 먼저 외워 둡니다

해제 명령은 관리자 터미널에서 verifier /reset이고, 실행 후 재부팅해야 적용됩니다. 검증기 때문에 정상 부팅이 안 되면 안전 모드로 들어가 같은 명령을 실행하면 됩니다. 안전 모드로도 못 들어가는 상황을 대비해 복원 지점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정지 코드에서 자주 갈리는 지점만 모았습니다.

Q.화면에 .sys 파일 이름이 안 뜹니다. 원인을 못 찾는 건가요?

A.이름이 뜨는 것은 운이 좋은 경우이지 기본은 아닙니다. 예외를 낸 코드가 이미 스택에서 사라졌거나 화면에 담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7번의 덤프 파일과 시스템 로그가 있는 것입니다. 이름이 없어도 원인 판별은 그대로 가능합니다.

Q.빠른 시작만 꺼도 정말 해결되나요?

A.증상이 종료 후 부팅이나 절전 해제에 몰려 있을 때는 그것만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사용 중 아무 때나 뜨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즉 이 조치는 만능 해결책이 아니라 특정 증상 패턴에 대한 답입니다.

Q.메모리 진단은 통과했는데 계속 뜹니다.

A.기본 검사는 짧게 끝나므로 간헐적인 불량을 놓칠 수 있습니다. 다만 통과했다면 우선순위는 낮춰도 됩니다. XMP 같은 메모리 프로파일을 쓰고 있다면 그것만 꺼서 며칠 관찰해 보고, 변화가 없으면 원인 D와 7번의 소프트웨어 쪽으로 방향을 옮기세요.

Q.드라이버 검증기를 켰더니 부팅이 안 됩니다.

A.안전 모드로 들어가 verifier /reset을 실행하고 재부팅하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안전 모드는 설정 → 시스템 → 복구 → "고급 시작 옵션"의 지금 다시 시작으로 들어갑니다. 부팅이 연속으로 실패하면 윈도우가 복구 화면을 자동으로 띄우기도 합니다.

Q.매개 변수 1이 0xC0000005로 나왔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A.메모리 액세스 위반, 즉 드라이버가 접근하면 안 되는 주소를 건드렸다는 뜻입니다. 이 값은 드라이버 쪽 문제일 확률이 높다는 신호이므로 원인 A와 원인 D를 우선 봅니다. 다만 메모리가 불안정해도 같은 값이 나올 수 있어, 원인 C의 진단을 아예 건너뛰지는 않는 편이 좋습니다.

Q.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면 확실히 끝나지 않나요?

A.원인이 메모리나 BIOS 비호환처럼 하드웨어·펌웨어 쪽이면 재설치해도 그대로 재발합니다. 드라이버가 원인이라 해도 재설치 후 같은 드라이버를 다시 깔면 증상도 함께 돌아옵니다. 재설치는 원인을 좁힌 다음의 선택지이지 첫 단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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