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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c0000225 부팅 오류 원인 4가지와 증상별 해결 순서 (윈도우 10·11)

이 글을 3줄로 요약하면

· 0xc0000225는 윈도우 부팅 관리자가 부팅 구성 데이터(BCD)를 읽지 못했다는 상태 코드입니다.

· 디스크가 죽은 게 아니라 "어느 파티션에서 부팅할지 적어 둔 정보"가 어긋난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화면에 파일 이름이 같이 떴는지가 갈림길입니다. 판별표에서 먼저 상황을 고르세요.

0xc0000225가 정확히 무슨 뜻인가

디스크 고장 코드가 아니라 "부팅 정보를 못 찾았다"는 상태 코드입니다.

전원을 켜면 메인보드가 먼저 윈도우 부팅 관리자(Windows Boot Manager)를 실행하고, 부팅 관리자는 BCD(Boot Configuration Data)라는 작은 설정 저장소를 읽어 "어느 디스크의 어느 파티션에 있는 윈도우를 올릴지"를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항목을 찾지 못하면 부팅이 거기서 멈추고, 파란 배경에 "Your PC/Device needs to be repaired"와 함께 Error code: 0xc0000225가 표시됩니다. 이 값은 내부적으로 STATUS_NOT_FOUND, 즉 "요청한 것을 찾지 못했다"는 뜻의 상태 코드입니다.

핵심은 "디스크가 죽었다"가 아니라 "찾아야 할 대상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오류는 포맷하지 않고 부팅 정보만 다시 만들어 주면 끝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반대로 그 대상이 없어진 이유가 디스크 불량이라면 부팅 정보를 아무리 다시 만들어도 며칠 뒤 같은 화면이 돌아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는 이 코드를 크게 세 갈래로 봅니다. 부팅에 필요한 시스템 바이너리(.sys) 파일이 손상되거나 없는 경우, BCD 자체가 깨진 경우, 그리고 레지스트리 하이브(SYSTEM)가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은 경우입니다. 아래 원인 A~D는 이 갈래를 일반 PC 기준으로 다시 나눈 것입니다.

"윈도우 재설치"부터 누르지 않습니다

이 화면에서 설치 USB를 꽂으면 "지금 설치" 버튼이 먼저 보이지만, 그 버튼은 데이터를 지울 수 있는 경로입니다. 아래 절차는 전부 "컴퓨터 복구" 쪽으로 들어가 진행하며, 개인 파일을 건드리지 않습니다.

화면에 뜬 문구로 원인 좁히기

오류 코드 위에 파일 이름이 같이 떴는지, 언제부터였는지가 갈림길입니다.

증상 유력한 원인 먼저 볼 항목
파일 이름 없이 "boot configuration data ... missing or contains errors"만 뜬다 BCD 손상·누락 원인 A → BCD 재구성
\windows\system32\winload.efi 처럼 파일 경로가 같이 표시된다 부팅용 시스템 파일 손상 원인 B → 오프라인 sfc
정전·강제 종료·전원 버튼 강제 끄기 직후부터 시작됐다 쓰기 도중 중단으로 인한 파일 시스템 손상 원인 C → chkdsk
디스크 용량 조절·파티션 삭제·듀얼부팅 설정 뒤부터 뜬다 부팅 파티션이 사라졌거나 활성 표시가 빠짐 원인 A → BCD 재구성
윈도우 업데이트·드라이버 설치 후 재부팅에서 처음 떴다 보류 중인 업데이트 적용 실패 원인 D → 보류 작업 되돌리기
복구를 해도 며칠 뒤 같은 화면이 다시 돌아온다 디스크 불량 진행 중 원인 C → chkdsk 결과 확인

오류 화면을 한 번 사진으로 찍어 두면 편합니다

파일 경로가 같이 떠 있는지 여부가 원인 A와 B를 가르는데, 복구 환경에 들어가면 그 화면을 다시 볼 수 없습니다. 휴대폰으로 한 장 찍어 두고 시작하세요.

원인 A부팅 구성 데이터(BCD)가 손상됐다

파일 이름 없이 오류 코드만 떴다면 여기부터 봅니다.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BCD는 윈도우 폴더 안이 아니라 별도의 작은 부팅 파티션에 들어 있습니다. 정전이나 강제 종료로 이 영역에 쓰기가 끊기거나, 파티션 크기를 조절하다 부팅 파티션이 밀리면 항목이 깨집니다. 이 경우 윈도우 본체와 개인 파일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복구는 윈도우 복구 환경(WinRE)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진행합니다. 부팅이 아예 안 되는 상태이므로, 정상적으로 켜지는 다른 PC에서 만든 윈도우 설치 USB 또는 복구 드라이브가 필요합니다.

1복구 환경의 명령 프롬프트까지 들어가기

설치 USB로 부팅 → 언어 선택 후 다음 → 좌측 하단 컴퓨터 복구 →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명령 프롬프트 순서입니다. 정상 부팅되는 PC에서 이 경로를 미리 눈에 익혀 두려면 설정의 고급 시작 옵션 화면이 같은 자리로 들어갑니다.

2설치된 윈도우가 보이는지부터 확인

bootrec /scanos

"Total identified Windows installations: 1"처럼 1 이상이 나와야 아래 단계가 의미가 있습니다. 0이 나오면 BCD가 아니라 디스크·파티션 인식 문제이므로 원인 C로 갑니다.

3부트 코드와 부트 섹터 복구

bootrec /fixmbr
bootrec /fixboot

각각 마스터 부트 레코드의 부트 코드와 부트 섹터를 다시 씁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도 파티션 테이블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fixmbr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여기서 끝났다고 보지 말고 다음 단계까지 진행합니다.

4기존 BCD를 백업하고 새로 만들기

bcdedit /export c:\bcdbackup
attrib c:\boot\bcd -r -s -h
ren c:\boot\bcd bcd.old
bootrec /rebuildbcd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내하는 BCD 재구성 절차입니다. 곧바로 bootrec /rebuildbcd만 실행하면 "이미 있다"며 항목이 추가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기존 BCD를 bcd.old로 밀어 두면 새로 만들어집니다. "설치를 추가하시겠습니까?"가 뜨면 Y를 입력합니다.

5창을 닫고 USB를 뽑은 뒤 재부팅

exit

USB를 꽂아 둔 채 재부팅하면 다시 설치 화면으로 들어가 결과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USB를 뽑고 재부팅합니다.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경우

/scanos에서 0이 나오거나 "요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가 반복되면 BCD 문제가 아니라 파티션·디스크 쪽입니다. 원인 C로 갑니다. 반대로 오류 화면에 파일 경로가 같이 표시됐다면 부팅 파일 자체가 깨진 것이라 원인 B가 먼저입니다.

원인 B부팅에 필요한 시스템 파일이 손상됐다

오류 화면에 winload.efi처럼 파일 경로가 함께 떴을 때 해당합니다.

화면에 File: \windows\system32\winload.efi나 특정 .sys 파일 이름이 같이 표시됐다면, 부팅 관리자는 BCD를 읽는 데는 성공했고 그 안이 가리키는 파일을 여는 단계에서 막힌 것입니다. 이 경우 BCD를 다시 만들어도 같은 자리에서 멈춥니다.

복구 환경에서는 지금 부팅 중인 윈도우가 없으므로, 시스템 파일 검사도 오프라인 모드로 대상 드라이브를 지정해 실행해야 합니다.

1윈도우가 어느 드라이브 문자로 잡혔는지 확인

diskpart
list volume
exit

복구 환경에서는 평소의 C가 D나 E로 잡히는 경우가 흔합니다. Windows 폴더가 들어 있는 볼륨의 문자를 확인해 아래 명령의 드라이브 문자를 바꿔 씁니다.

2오프라인으로 시스템 파일 검사

sfc /scannow /offbootdir=C:\ /offwindir=C:\Windows

마이크로소프트가 부팅 문제 해결 문서에서 안내하는 형태 그대로입니다. 1단계에서 확인한 드라이브 문자로 두 경로를 모두 바꿔야 합니다. 손상된 파일을 찾으면 자동으로 원본으로 교체합니다.

부팅에 성공한 뒤에는 같은 검사를 평소 환경에서 한 번 더 돌려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래는 정상 부팅 상태에서 관리자 터미널로 실행하는 형태입니다.

"복구할 수 없는 파일"이 나오면 순서를 바꿉니다

sfc가 손상은 찾았는데 고치지 못했다고 하면, 복구에 쓸 원본 저장소가 함께 상해 있는 상태입니다. 정상 부팅 후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를 먼저 돌리고 sfc를 다시 실행하면 통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경우

sfc가 "보류 중인 시스템 복구 작업이 있습니다"라며 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업데이트가 중간에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원인 D의 보류 작업 되돌리기를 먼저 하고 돌아옵니다. 검사 중 읽기 오류로 멈추면 원인 C입니다.

원인 C디스크·파티션 자체에 오류가 있다

복구했는데 며칠 뒤 같은 화면이 돌아온다면 여기를 확인합니다.

BCD도 파일도 결국 디스크 위에 있습니다. 파일 시스템이 어긋났거나 불량 섹터가 부팅 영역에 걸리면, 부팅 정보를 다시 만들어 줘도 얼마 못 가 같은 자리가 다시 깨집니다. 정전으로 시작된 경우와 복구가 반복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1복구 환경에서 디스크 검사 실행

chkdsk C: /f /r

/f는 파일 시스템 오류를 고치고, /r는 불량 섹터를 찾아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옮깁니다. 드라이브 문자는 원인 B의 1단계에서 확인한 값으로 바꿉니다. 용량에 따라 수십 분에서 몇 시간이 걸리므로 중간에 끄지 않습니다.

2요약 줄에서 불량 섹터 수를 확인

검사가 끝나면 마지막에 총 디스크 공간과 함께 불량 섹터(KB) 줄이 나옵니다. 이 값이 0이 아니고, 검사할 때마다 늘어난다면 소프트웨어로 되돌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정상 부팅된 PC에서 데이터 드라이브를 대상으로 같은 형태의 결과를 미리 봐 두면 판단이 쉽습니다.

불량 섹터가 보이면 복구보다 백업이 먼저입니다

불량 섹터가 확인된 디스크에 chkdsk를 반복해서 돌리면 읽기 시도 자체가 상태를 더 나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중요한 파일이 있다면 그 시점에서 멈추고, 디스크를 다른 PC에 외장으로 연결해 파일부터 옮긴 뒤 판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경우

chkdsk가 "볼륨을 열 수 없습니다"나 "직접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로 끝나면 디스크가 인식 자체를 못 하는 상태입니다. 케이블·M.2 슬롯을 다시 꽂아 보고, 그래도 목록에 안 나오면 소프트웨어 단계는 끝입니다. 검사는 통과했는데 부팅이 안 되면 원인 A로 돌아갑니다.

원인 D업데이트·드라이버 설치 직후에 시작됐다

"업데이트를 구성하는 중" 다음 재부팅에서 처음 떴다면 여기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재부팅 시점에 보류 중인 작업을 적용합니다. 이 적용이 중간에 끊기면 부팅에 필요한 구성 요소가 반쯤 바뀐 상태로 남고, 부팅 관리자는 필요한 항목을 못 찾게 됩니다. 이때는 되돌리는 쪽이 정답입니다.

1보류 중인 작업 되돌리기

DISM /Image:C:\ /Cleanup-Image /RevertPendingActions

적용되다 만 업데이트를 원래 상태로 돌립니다. 드라이브 문자는 복구 환경에서 확인한 값으로 바꿉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부팅 문제 해결 문서가 STOP 계열 오류에 함께 안내하는 명령입니다.

2문제를 일으킨 패키지만 골라 제거

DISM /Image:C:\ /Get-Packages

목록에서 상태가 Install Pending인 항목의 이름을 확인한 뒤, DISM /Image:C:\ /Remove-Package /PackageName:[이름] 형태로 그 항목만 제거합니다.

3복원 지점이 있으면 그날짜로 되돌리기

복구 환경의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스템 복원에서 오류가 시작되기 전 날짜를 고릅니다. 개인 파일은 그대로 두고 시스템 구성만 되돌립니다. 어떤 목록이 나오는지는 정상 부팅 상태에서 rstrui로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안 통하는 경우

"복원 지점이 없습니다"가 뜨면 시스템 보호가 꺼져 있던 것이라 이 경로는 쓸 수 없습니다. 또 업데이트와 무관하게 정전 직후부터 시작된 경우라면 되돌릴 대상이 없으므로 원인 A와 원인 C가 우선입니다.

이 단계에서 막혔다면 윈도우 "자동 복구를 준비하는 중" 무한루프 해결 순서 복구를 눌러도 같은 화면으로 되돌아온다면 자동 복구 루프에 갇힌 상태입니다 · 눌러서 확인하기 →

무엇이 문제였는지 확인하는 법

부팅에 성공했다면 원인을 되짚어 둬야 같은 화면을 또 보지 않습니다.

0xc0000225는 고쳤다고 끝난 오류가 아닙니다. 부팅 정보를 다시 만들어 넘어갔더라도, 그 정보가 왜 깨졌는지를 확인하지 않으면 같은 조건에서 다시 깨집니다. 정상 부팅한 직후 아래 두 가지를 확인해 둡니다.

1시스템 로그에서 오류 시각을 찾는다

eventvwr.msc를 열고 Windows 로그 → 시스템에서 오류 수준으로 필터링합니다. 부팅이 멈춘 시각 근처에 disk·Ntfs·volmgr 원본의 오류가 몰려 있으면 디스크 쪽(원인 C), Kernel-Power의 비정상 종료 기록만 있으면 전원 문제입니다.

2부팅 항목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본다

bcdedit

관리자 터미널에서 실행합니다. Windows 부팅 관리자와 Windows 부팅 로더 두 블록이 모두 나오고, 로더 쪽 device·osdevice가 실제 윈도우가 설치된 파티션을 가리키면 정상입니다. 항목이 하나뿐이거나 경로가 비어 있으면 재구성이 절반만 된 상태입니다.

정전으로 시작된 경우라면 원인은 PC가 아니라 전원 환경일 수 있습니다. 같은 콘센트에서 반복된다면 무정전 전원장치나 접지 상태를 함께 점검해 두는 편이 재발을 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복구 전에 가장 많이 걸리는 지점들입니다.

Q.bootrec 명령을 실행하면 안에 있던 파일이 지워지나요?

A.지워지지 않습니다. bootrec 계열은 부팅 영역의 부트 코드와 BCD 항목만 다시 씁니다. 문서·사진이 들어 있는 데이터 영역은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지금 설치"로 들어가 파티션을 지우는 화면까지 진행하면 그때는 지워지므로, 반드시 컴퓨터 복구 쪽으로만 들어갑니다.

Q.설치 USB가 없으면 방법이 없나요?

A.정상적으로 켜지는 다른 PC가 있으면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미디어 생성 도구로 8GB 이상 USB에 만들 수 있습니다. USB 안의 기존 파일은 모두 지워지므로 미리 옮겨 둡니다. 복구 용도로만 쓸 때는 제품 키를 넣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PC가 전혀 없다면 수리점에서 진행하는 편이 빠릅니다.

Q."설치를 추가하시겠습니까?"에서 N을 눌렀는데 잘못됐나요?

A.되돌릴 수 있습니다. 같은 명령을 다시 실행해 이번에는 Y를 입력하면 됩니다. 다시 실행했을 때 "이미 있습니다"가 뜬다면 원인 A의 4단계처럼 기존 BCD를 bcd.old로 옮긴 뒤 재구성합니다.

Q.bootrec /fixboot에서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가 뜹니다.

A.UEFI로 설치된 PC에서 자주 나오는 응답입니다. 이 조합에서는 /fixboot 대신 부팅 파일을 다시 만들어 주는 쪽이 맞습니다. diskpart로 EFI 파티션에 문자를 할당한 뒤 bcdboot C:\Windows /s S: /f ALL 형태로 실행합니다. C와 S는 각각 윈도우 볼륨과 EFI 볼륨 문자입니다.

Q.듀얼부팅을 쓰는데 리눅스를 지운 뒤부터 이 오류가 뜹니다.

A.부팅을 넘겨주던 부트로더가 사라져 윈도우 항목만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원인 A의 4단계로 BCD를 새로 만들면 대부분 정리됩니다. 이때 리눅스 파티션을 지운 자리에 EFI 파티션까지 함께 지워졌는지를 diskpart의 list volume으로 먼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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